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 S20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갤럭시S20 시리즈는 6.2인치의 기본 모델과 6.7인치의 플러스모델, 6.9인치의 울트라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울트라 모델은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1억 800만 화소 카메라와 4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되고 10배 광학줌, 100배 디지털 줌 등 카메라성능 강화도 혁신적으로 이뤄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외 매체들이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기본모델이 약 116만원에서 129만원대, 플러스 모델은 약 136만원에서 142만원, 울트라는 168만원대의 가격대가 책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S20 공개가 목전을 앞두게 되면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는 갤럭시S20의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한편 기존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에 나섰다.

슈퍼폰에서는 아이폰7 128GB, 갤럭시A30, 갤럭시S9, LG Q9들은 별도의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LG G8 ThinQ 모델은 번호이동, 기기변경과 상관없이 무료로 구입할 수 있으며, 보호필름, 케이스, 삼각대까지 무상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갤럭시A90 5만원대에 만날 수 있고 사은품으로 케이스, 보호필름, 제주도 여행권 증정하고 있다. 아울러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케이스, 보호필름, 삼성무선충전패드를 지급한다.

갤럭시S10E, 갤럭시S10을 비롯해 아이폰X와 아이폰8 모델은 모두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10 6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케이스, 보호필름, 제주도 여행권 증정한다. 아이폰11, 아이폰11 PRO 모델은 구매 시 에어팟2세대를 증정한다.

한편 상기 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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