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베델데이타 제공
사진 - 베델데이타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핸드폰메인보드고장이 발생하였을 때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데이터복구는 안되고 메인보드교체만 가능하다고 하면 참 황당할 때가 많은데 데이터복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떤 업체를 가야 될지 고민도 된다.

이에 데이터복구 업체 베델데이타가 노트10 S10등 최신폰 메인보드 고장 시 복구가 가능한 장비를 개발하였으며 데이터복구 서비스를 통해 핸드폰메인보드고장 고객들의 소중한 데이터 복구에 성공하였다. 안드로이드폰은 버전이 올라갈수록 점점 암호화 기술이 높아지고 복호화도 어려워서 복구가 불가능한 경우였으며 이번에 개발한 장비를 사용하면 노트10 S10복구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베델데이타는 이로써 삼성전자 노트10이하 전모델과 엘지전자 V50 Q9 G8등 모든 기종의 휴대폰데이터복구가 가능하게 되었다. 핸드폰메인보드고장이 발생하면 증상 확인 후 복구를 진행한다. 단순 고장이라면 수리를 먼저 시도해보며 수리가 안될 시만 복구 진행을 한다 파손폰과 침수폰 등 수리 자체가 어렵거나 수리하더라도 사용이 어려운 핸드폰은 전문 장비와 전문가의 기술로 복구를 진행한다 핸드폰메인보드고장은 서비스센터에서 증상확인 후 데이터복구업체를 방문해야 한다.

또한 사망자인 경우는 핸드폰 메인보드 고장이더라도 패턴이나 비번을 몰라 복구가 어려웠는데 베델데이타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패턴 및 비번이 걸려 있어도 복구가 가능하다.

사망자는 핸드폰데이터가 사망 시 중요한 자료가 될 수도 있고 유산상속 등 법적인 자료로 사용이 되기도 해서 단순 복구가 아닌 포렌식 복구가 필요할 때도 있다.

포렌식복구는 복구 후 증거 감정서를 통해 법원에 법적인 소송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베델데이타 측은 베델데이타의 기술로 인해 모바일 포렌식분야에서도 핸드폰이 부서지거나 파손 또 메인보드고장으로 전원이 안 켜지는 핸드폰까지 포렌식 증거 자료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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