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rek Bicycle Korea 제공
사진 - Trek Bicycle Korea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전세계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사실 지구는 오래 전부터 온도상승, 만년설, 대기오염, 오존층 파괴 다양한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따르면 대기오염은 전세계적으로 연간 700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다. 대기 오염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으로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교통 수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이용은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있다.

이 가운데, 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Trek)’이 자신과 환경,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캠페인 ‘#GoByBike’를 진행하고 있다.

#GoByBike는 일주일에 한 번, 자전거 타기를 장려하는 캠페인으로,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이용해사람의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의미를 갖고 있다.

트렉은 #GoByBike를 통해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실행, 기후 변화를 위한 새로운 환경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미국을 시작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천만번의 자전거 여행을 목표, 건강한 지구와 인류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자전거 타기를 제안하고 있다.

트렉 미국에서 실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자전거를 소유한 42% COVID-19 전염병 속에서 밖으로 나가거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있다고 밝혔으며, 같은 조사에서 미국인의 85% 자전거 타기를 대중 교통에 비해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렉 대표 John Burke최근 사회적 거리를 두기 위해 자가용 사용이 많기 때문에 대기오염 등의 환경문제는 악화될 수밖에 없다라며 우리가 있는 가장 일은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자전거를 타도록 장려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렉 관계자는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대중 교통 이용을 자제하며 자차 사용이 많아 요즘, 자전거라는 교통 수단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환경 오염에서부터 지구를 지킬 있는 #GobyBike 캠페인에 동참해 보는걸 제안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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