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대구/경북 최대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 ‘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2020년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 기업들로 구성된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300개사가 참가하며, 700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IoT/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홈인테리어 등으로 건축, 인테리어 관련 전 분야를 총망라한다.

건축 산업 종사자는 물론 집짓기와 집꾸미기에 관심있는 건축주, 인테리어 수요자에게 건축자재 신제품, 신기술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홈데코, 리빙 브랜드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2020 대구리빙앤라이프스타일’ 특별전도 함께 개최된다. 가구, 주방가전용품 등 홈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5,000원이나 9월 16일(수)까지 대구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관람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회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네오션게이트 대구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문의 하면 된다.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1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는 수원역 수원메쎄에서, 11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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