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가 자사의 디지털 공판인쇄기 리소그라프를 통해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연옥 작가와 수강생 27인이 KT&G 상상마당 홍대 3층 라운지에서 <우리의, 리소그라프>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T&G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교육공간 아카데미에서는 <뚜렷한 색, 빈티지한 멋 - 리소그라프> 강좌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이번 강좌의 강사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리소그라프 작가로 활동 중인 이연옥 디자이너와 수강생 27인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참여 작가들이 리소그라프 프린트로 직접 제작한 달력, 엽서, 포스터 등 핸드메이드 굿즈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작품전은 수강생에게는 예비 창작자로서 자신의 작품을 많은 이들에게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일반 관람객에게는 리소그라프에 대한 소개와 작품 감상, 그리고 굿즈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의, 리소그라프> 작품전은 KT&G 상상마당 홍대 3층 라운지에서 830()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리소그라프(RISOGRAPH)’는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 본사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실크스크린 방식의 디지털 공판인쇄기로, 미세한 구멍으로 잉크가 통과되면서 종이에 이미지가 전송되는 스텐실인쇄원리를 디지털 기술로 자동화한 방식이다.

<우리의, 리소그라프> 전시회는 KT&G 상상마당 홍대 3층 라운지에서 813()부터 830()까지 16일간 진행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