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 제공
사진 -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에서 10월 22일 ‘예능, 예술을 통해 세상을 보다’라는 주제 아래 안중근 장군 민족사랑 실천 온라인 콘테스트 및 대한민국 예능예술 콘테스트 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AI 시대와 더불어 현재의 코로나 19라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준비 및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예술·예능 분야의 활동인 웅변, 스피치, 바이올린, 우쿨렐레, 국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표하게 된다.

요즘처럼 움츠러들고 침체하였던 국민 정서와 교육 부분에 힘과 용기를 주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으며 예능 예술 교육 활동을 통해 그동안 준비하고 연습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자기 영상과 다른 사람들에 영상을 영화 관람하듯 자동차 극장 차 안에서 관람한다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만큼 여러 난관도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 발전을 위해 또한 예능, 예술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부분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며 “최초 시도인 만큼 새로운 방식의 예능, 예술 문화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참가는 경기도 내 유치부, 초·중·고등부, 일반부이며 웅변 스피치 부문은 개인 출전 예술 부문은 10명 이상 팀으로 구성해서 출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접수기간은 10월 16일까지이며 1차 예선 통과 참가자는 10월 22일 목요일 용인 한국민속촌 자동차 극장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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