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원스쿨LAB 제공
사진 - 시원스쿨LAB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곧 국내에 도입된 지 약 40년이 돼 가는 토익은 이제 취업 준비생들에게 있어 필수 스펙 중 하나로 통한다. 지원하는 직군마다 필요로 하는 기준은 천차만별이지만 실제 대부분의 기업은 신입사원 채용에서 공인 영어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특정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이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11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결산 및 합격 스펙’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신입사원들의 토익 평균 성적은 758점으로 2019년 하반기 771점 대비 13점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익 성적 보유율을 구간별로 살펴보면 700~750점 미만(21%), 750~800점 미만(17.7%), 800~850점 미만(17.7%), 900~950점 미만(6.5%) 등으로 집계됐다.

‘700~750점 미만’ 점수대가 21%로 가장 높은 성적 보유율로 나타나며 토익 파트 5 30문항과 파트 6 16문항 중 적어도 40문항 이상을 맞힌다면 800점대 점수를 노려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의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수험생들의 토익 고득점 달성을 돕기 위해 파트 5와 파트 6 영역을 대비할 수 있는 교재 ‘시원스쿨 토익 Part 5&6 실전문제집’을 출간했다.

토익 RC 파트는 준비 시간과 성적이 비례할 정도로 꾸준한 반복학습이 필수적인 파트로 알려져 있으나 파트 7에 비해 파트 5와 6은 짧은 시간 동안 문법과 어휘를 집중적으로 학습한 후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해 다양한 문제 유형을 익힌다면 어렵지 않게 점수 상승이 가능하다.

‘시원스쿨 토익 파트 5&6 실전문제집’은 구완서 강사와 시원스쿨어학연구소가 함께 개발 및 집필한 도서로 정답 및 오답 분석과 함께 출제 유형과 난이도까지 해설에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책의 저자인 구완서 강사는 토익 고득점 체계를 다지는 문제풀이 패턴 학습과 기출 경향 분석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현재 시원스쿨랩 토익 전임 강사와 공단기 공무원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해당 교재는 2020 최신 토익 기출 경향을 토대로 최빈출 PART 5&6 문제를 수록했으며 실제 토익 시험과 동일 난이도로 구성해 실전 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저자 구완서 강사의 해설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고난도 TEST 3회분 포함 총 12회분으로, 시험 전 5일부터 매일 3회분씩 풀고 시험 하루 전 날 QR 무료 해설강의와 오답노트로 복습도 가능하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토익시험 중 파트 5와 6은 고득점 달성을 위해 필수로 학습돼야 하는 파트로 꼽힌다. 매번 출제되는 유형이 비슷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출간한 시원스쿨 토익 파트 5&6 실전문제집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대한 실전 감각을 익히고 취약한 부분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간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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