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서천수산이 제철 해산물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은 싱싱한 해산물과 더불어 주변에 볼거리도 많아서 주말을 이용해 잠시 다녀오기 좋다. 특히 주말에는 서울에서 이동거리가 1시간 정도로 길지 않아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생각나는 시기에는 알찬 미식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서천수산은 우수한 킹크랩과 꽃게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매일 공급되는 제철 해산물인 꽃게가격을 합리적으로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갑각류 주문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이벤트로 킹크랩, 꽃게세트, 대하세트를 주문 시 모듬회를 비롯하여 제철 해산물 10가지 ,물회 ,모듬초밥 ,날치알쌈 ,튀김 등으로 서비스 한상차림을 제공하고 있다.

서천수산 관계자는 호객행위 없이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로 차별성을 높여 한번 방문한 고객이 또다시 방문하는 단골고객이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특히 대형 룸과 소규모 룸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방마다 에어컨이 구비되어있어서 단체회식에도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천수산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예약 시 메뉴선택 없이 시간과 인원수만 정해주고 이후에 매장에 방문하여 메뉴를 직접 수족관에서 고를 수 있으며 예약 고객에게는 튀김과 낙지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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