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은 조금씩 마모되거나 오염된다. 겉으로는 표시가 나지 않을 수 있으나 자세히 보면 미세한 흠집이 생기기도 하고 작은 틈새로 먼지가 보얗게 쌓여 잘 빠지지 않는 등 처음 상태에서 자꾸 변하게 된다.

특히 천연 가죽 소재로 된 제품은 외부 환경에 의해 쉽게 변화되며 오염, 마모, 변색 등의 문제가 크게 다가올 수 있고 한 번 손상되면 원래대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가죽코팅제 등을 활용한 관리가 중요하다. 다만 가죽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 중 의외로 가죽얼룩제거나 가죽곰팡이제거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뤼느아르가 명품가방, 소파 등의 가죽제품의 데일리 관리를 위한 크림 형태의 가죽클리너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부드러운 천에 적당량의 크림을 덜어 가죽 표면을 닦아주면 얼룩제거, 오염 흡착 방지, 표면 변색 방지, 보호 코팅, 방수 등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천연 성분으로 제작됐으며 저압, 진공 공법으로 제작해 제품 자체에 불순물을 최소화했다. 이에 가죽 표면을 깎아내지 않으며 원래 가죽 색감을 그대로 살리고 가죽의 변형, 오염 등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뤼느아르 관계자는 “고가의 명품가방을 비롯해 고급 소파 등은 가죽클리너를 이용해 간단하게 관리하면 처음의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클리너를 사용하지 않으면 표면이 쉽게 변색되고 곳곳의 표면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구매 후 꾸준히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뤼느아르 가죽클리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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