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라바시즌4 애니메이션 총괄 제작, ‘뽀로로극장판 제작 참여를 통해 퀄리티 높은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잘 알려진 골드프레임이 첫 오리지널 IP에블리는 뭐든 고칠 수 있어!’에 이어 새로운 IP ‘밥이본이를 지난 10SNS를 통해 첫 공개했다.

밥으로 이루어진 강아지 밥이, 강아지의 밥인 뼈다귀 본이가 주인공인 밥이본이는 한 가지 형식을 취하는 시리즈가 아닌 SNS에 특화된 여러 형식의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웹툰과 일러스트, 움직이는 이미지와 짧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에 연재하여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를 형성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캐릭터 라이선싱 산업에 뛰어드는 비즈니스 모델을 취하고 있다.

최근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산업에 맞춰, SNS 프로젝트 밥이본이를 통해 스튜디오의 전문분야인 3D를 벗어나 2D형식의 다중매체 콘텐츠에 도전하는 것이다. 밥이본이의 콘텐츠와 상품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밥이본이를 검색하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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