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겨울방학 시즌이 도래하며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은 물론 종강을 맞이한 대학생들까지 각자 자신만의 계획을 실천하려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방학을 즐기며 보내던 예전 분위기와 다르게, 스펙을 쌓는 등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이들이 상당수다. 그 중에서도 공무원 시험을 본격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속속 늘고 있는 추세다.

근래 9급 공무원은 물론 7급 공무원 및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의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2021년도 지방공무원 공채 관련 일부 시험 제도가 변경돼, 영어와 한국사 과목이 검정 시험으로 대체된다는 소식이 발표되며 관련 공부에 열중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지방직 7급 영어 과목 대체 영어능력검정시험의 종류와 기준에 관심이 크다.

세부 기준점수는 △토익(TOEIC) 700점 △텝스(TEPS) 625점(2018년 5월 12일 이전 실시), 340점(2018년 5월 12일 이후 실시) △지텔프(G-TELP) Level 2 65점 △토플(TOEFL) PBT 530점, IBT 71점 △플렉스(FLEX) 625점 이상이다. 여러 시험 중에서도 비교적 친숙도가 높은 토익을 준비하고자 비대면 학습을 원하는 수험자가 많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탄탄한 토익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제안하며 주목받고 있다. 시험 과목 중 공무원 영어의 과락이 많아 영어 대체 시험으로 눈을 돌리는 수험생이 많은 만큼, 토익 기초 실력부터 탄탄하게 바로 잡을 수 있는 강의와 학습 서비스로 호평을 얻는 중이다.

시원스쿨랩은 ‘시원스쿨 처음토익 700+’ 강의와 교재를 통해 LC, RC, 보카(VOCA)를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토익 준비가 처음인 입문자도 토익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집중력 있게 핵심을 공부할 수 있는 30분 내외 수강 시간으로 이뤄진다. 수강생들은 출제 포인트를 학습한 후 실전 문제풀이로 완성하는 2단계 코스로 공부를 이어 나갈 수 있다.

해당 강좌의 LC 강의는 ‘토익 여신’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한국TOEIC위원회에서 토익, 토익스피킹, 토익라이팅 3개 시험 만점자에게 발급하는 ‘YBM 그랜드슬래머’ 마스터(MASTER) 인증 받은 최서아 강사가, RC는 수 년간 Y어학원 토익 스타 강사로 활동하며 전 타임 마감 신화를 기록한 바 있는 토익 입문 대표 켈리 강사가 진행한다. ‘시원스쿨 처음토익 700+’ 강의는 시원스쿨랩 처음토익 패키지 700+, 시작이반 750+ 목표반에서 상품별 혜택과 함께 수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토익 무료서비스 및 유튜브 라이브 특강도 선보인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데일리 퀴즈와 더불어 시험 적중특강과 기출변형 해설 특강 등의 무료 서비스가 활발히 제공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매달 정기적인 라이브 특강도 진행되고 있어, 이 달 18일, 20일에 각각 토익 적중 특강과 후기 특강이 라이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공무원 영어 대체 시험으로 토익을 택하는 수험생들이 상당수다. 이에 고득점 달성을 돕고자 탄탄한 강좌 패키지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토익인강 1위 브랜드인 만큼 퀄리티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으니 언제든 이용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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