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 여파로 인해 재택근무, 등교 불가가 늘어나면서 이웃 간의 층간소음 분쟁이 더욱 심각해지고, 최근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은 3만 6,0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 3,000여 건보다 51%가량 증가했다.

이로 인하여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은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아이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고, 아이가 뛰어다닐 때 층간소음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분쟁 사유는 70% 이상을 차지한 아이들이 뛰거나 걷는 소리가 1위에 해당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붙어사는 가구들의 층간소음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이들은 유명 방송인들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밤낮 구분 없이 울려대는 물건 던지는 소리, 발 구르는 소리, 뛰는 소리 등의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며 토로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주의를 시켜도 아이들은 잘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층간소음 매트를 깔아 이웃집 피해를 방지하는 방법이 추천되고 있다.

‘위앤드컴퍼니’ 에서는 이번에 ‘위홈트 요가매트’를 출시하였고, 규격은 세로 200cm 가로 90cm 두께 4cm의 달하는 요가매트로 상당히 크고 두꺼운 요가매트를 직접 제작하였다.

5mm 무독성 PE폼 8장인 40mm로 충격을 흡수해주고, 미끄러지지 않는 PVC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뛰거나 혹은 성인들이 운동할 때 ‘위홈트 요가매트’를 깔아 두면, 층간소음 걱정 없이 운동할 수 있고, 아이들이 뛰어다닐 때도 이웃집에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위홈트 요가매트’ 는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자,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실내활동을 많이 하는 어린아이들도 뛰어놀 수 있게끔 안전하게 제작을 하여, 한국의류시험연구원 KATRI 에서 어린이 제품공통안전기준을 통과하고, 한국 유로핀즈 분석 서비스에서 ROHS 규제물질(27개 유해물질) 불검출을 인증하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위홈트 요가매트’ 국내 안전기준 항목을 통과한 정식 유아인증 제품으로 유해물질 검출 걱정 없는 매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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