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너스톤 제공
사진 - 이너스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46년 정통 (재)용인공원의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이 새로운 BI(Brand Identity)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재)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정성스레 만든 실내 봉안당 브랜드인 ‘아너스톤’은 문화와 예술의 공간을 지향하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품격있는 인테리어, 전문 장례지도사와의 상담을 통한 섬세한 봉안절차 진행 및 격조 높은 장례절차로 지난 7월 오픈 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BI 리뉴얼은 아너스톤만의 웅장하고 고결한 분위기의 품격있는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고인을 더 정성스럽고 고귀하게 모시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으며, 골호를 보관하고 있는 견고한 공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을 고안했다.

아너스톤 BI 색상으로는 고귀한 청자에서 유래한 고요한 하늘의 빛을 담은 민트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하였고 변치않는 견고한 원석의 색깔 Gray를 서브 컬러로 사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고 있다.

아울러 고객에게 메시지를 정확하고 일관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모든 텍스트는 전용서체를 적용하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특징을 이용해 빛과 물, 산을 표현하는 텍스쳐를 그래픽 요소로 활용해 아너스톤의 가치를 표현해 냈다.

한편, 아너스톤은 방문객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라운지, 넓은 야외 테라스, 플라워 카페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비롯하여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너스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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