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립트랩 챌린지 시즌2: 놀이의 모든 순간
사진 - 트립트랩 챌린지 시즌2: 놀이의 모든 순간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STOKKE)가 3월 한 달간 유아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의 다양한 활용도를 재발견하는 ‘트립트랩 챌린지 시즌2: 놀이의 모든 순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트립트랩의 다양한 활용법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8월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는 것이다. 스토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유아의자인 ‘트립트랩’은 이유식 의자로 잘 알려졌지만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을 하는 가족이 늘어나면서 트립트랩을 통해 놀이, 학습, 체험활동을 즐기는 의자로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트립트랩 챌린지 시즌2: 놀이의 모든 순간’은 트립트랩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트립트랩을 활용해 일상놀이, 창작놀이, 함께놀이 등을 즐기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트립트랩에서 즐겁게 놀이하는 아이의 모습을 영상이나 이미지 형태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트립트랩챌린지시즌2’와 함께 올리면 된다. 자녀의 놀이 형태에 따라 #트립트랩_일상놀이, #트립트랩_창작놀이, #트립트랩_함께놀이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트립트랩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 3개 놀이 형태에 모두 참여하면 당첨 확률은 더 높아진다.

참여자에게는 풍성한 경품도 제공된다. 놀이 형태별로 1~4등을 선정, 총 42명의 당첨자에게 5성급 국내 호텔 키즈 패키지 숙박권을 비롯해 10만~20만원 상당의 스토케의 인기 제품, 음료 쿠폰 등을 선별 증정한다.

1등은 서울 포시즌스 호텔 1박 이용권(3명), 2등은 유아용 캐리어 스토케 젯키즈(6명), 3등은 스토케 트립트랩 스토리지와 클래식 쿠션(12명), 4등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21명)이 주어진다. 

스토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유아의자를 활용해 자녀와 다양한 실내활동을 하려는 부모들이 크게 늘면서 올해도 트랩트랩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트립트랩의 다양한 활용법이 유아의자를 사용하는 부모들에게 또 하나의 육아팁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립트랩은 스토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유아의자로 1972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200만 개 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인체 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성인(136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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