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호무로 제공
사진 - 호무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일교차가 크고 들쑥날쑥한 날씨에 꽃샘추위까지 찾아오자 활용도가 높고, 관리가 간편한 사계절 차렵이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면브랜드 호무로는 지난 겨울 선보인 ‘호오 리버서블 겨울 침구'의 사계절 버전인 ‘호오 리버서블 사계절 침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오 리버서블 사계절 침구'는 일반 면 굵기의 1/30의 촘촘한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을 사용하여 집먼지 진드기 및 반려동물 털이 통과할 수 없어 위생적인 관리 및 세탁이 가능하다.

특히, 충전재로 사용한 3가지의 솜 중 옥수수에서 추출한 미국 듀폰사의 소로나솜(2D)은 기존 섬유보다 30% 적은 에너지를 사용해 온실가스를 63%나 감축하여 제작한 친환경 솜이며, 나머지 3D, 7D 마이크로화이버솜 2종이 더해져 구름 위에 누운 듯한 폭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세 가지의 솜이 사용된 ‘호오 리버서블 사계절 침구'는 신축성과 복원력이 매우 좋아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솜뭉침을 최소화할 수 있고 오랫동안 푹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호오 리버서블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이유 중 하나인 세탁기와 건조기에 통세탁이 가능한 점 역시 이번 사계절 침구에서 그대로 적용되었다. 아울러, 환경과 동물을 생각한 비동물성 소재를 사용해 많은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호오 리버서블 사계절 침구'는 양면 컬러가 다른 투톤 디자인에 5가지 컬러(오트밀/화이트, 모카/화이트, 챠콜/화이트, 블루/화이트, 핑크/화이트)로 만나볼 수 있고 이불, 패드, 베개커버로 출시되었다. 단품, 세트 구매가 가능하고 베개커버는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호무로 관계자는 “봄만 되면 미세먼지와 꽃가루 때문에 고생하던 분들에게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의 호오 리버서블 사계절 차렵이불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