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페이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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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스테이케이션’으로 떠오른 호텔 페이토 (강남, 삼성점)가 ㈜파커스의 클린·뷰티·헬스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알록(Aalok)’과 함께 안티 바이러스를 목표로 특별한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5분내 99.9% 세균 및 바이러스 불활화가 되는 알록의 살균 박스는 센서감지형 자동 개폐 방식으로 2차 감염을 방지하는 언택트 기능이 포함돼 있다. 휴대폰을 비롯한 다양한 소지품을 살균할 수 있는 기능으로 CES 2021 이노베이션어워드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3월부터 호텔 페이토의 강남점, 삼성점 어반룸 이상 전 객실에서 알록의 우수한 살균력과 편리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각 호텔 프런트데스크에도 쉴드 박스를 비치해 체크인과 체크아웃 과정에서도 개인위생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사진 - 페이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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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록이 셋팅된 호텔 페이토에서는 3월부터 2종의 봄맞이 프로모션 ‘웰컴 스프링 패키지’와 ’휴 패키지’를 진행한다.

‘웰컴 스프링 패키지’는 계란요리, 빵, 샐러드, 과일과 커피 등 단품 메뉴로 제공되는 페이토 조식 2인 이용권과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1대 무료 주차가 포함되어 있다. 본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판매된다.

넷플릭스 무료 시청과 아르비앙의 거품 입욕제 혜택이 포함된 '휴(休) 패키지'는 14시 얼리 체크인 또는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중 택1을 제공해 여유롭고 느긋한 휴식을 선사한다.

객실은 어반 룸과 스위트 룸까지 하루 4객실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4월 30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호텔 페이토의 객실 패키지는 현재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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