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녹십초생활건강’에서 미국산 프리미엄 초유분말을 담은 ‘초유단백질 골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초유는 전체 우유 생산량의 5% 정도로 생산량이 적지만 일반 우유에 비해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녹십초생활건강 ‘초유단백질 골드’는 24시간 이내 착유한 신선한 초유를 함유하였으며 멜라민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한 초유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녹십초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고단백질 식품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였다”라며 “일상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단백질 보충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녹십초생활건강은 신제품 ‘초유단백질 골드’를 비롯해 스틱포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초유단백질 분말 스틱’과 100% 순수 초유 단백질을 담은 ‘초유 분말 100%’를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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