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체험형 융·복합 ‘실감콘텐츠’로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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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체험형 융·복합 ‘실감콘텐츠’로 새롭게 단장
  • 윤선미 기자
  • 승인 2021.03.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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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화공간, 정보공간, 체험공간으로 구성된 실감 콘텐츠
- 몰입형 콘텐츠로 실감성 극대화 콘텐츠 구축 완료
사진 - 강진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사진 - 강진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오는 3월 9일 강진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이 복합 몰입형 실감콘텐츠 공간구축을 완료하고 새롭게 개장한다고 밝혔다.

강진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이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준비해 온 실감콘텐츠는 최근 박물관의 전시공간을 구성하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프로젝션 맵핑 등의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뉴미디어 콘텐츠다.

강진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의 실감 콘텐츠는 총 3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몰입형 3면 영상을 활용한 ‘시각화공간(Visualization Zone), 16개의 디지털 액자로 구성된 '정보공간(Information Zone)', 청자의 제작과정을 XR게임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Experience Z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진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관계자는 “실감콘텐츠는 총 3가지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각 공간마다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다르다. 체험공간에는 인피니티 미러존을 통해서 관람객이 추억을 저장하고 게임 존을 통해서 청자제작의 전 과정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며, “시각화 공간은 ‘고려청자, 천년의 숨결을 만나다.’를 주제로 900년 전 강진을 떠나 개경으로 향하던 청자운반선의 이야기를 3면 몰입형(Immersive Contents)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정보 공간은 무한반사 거울과 함께 16개의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국보급 유물 및 발굴과정의 영상을 멀티미디어로 구성해 관람객이 청자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개장을 통해 뉴미디어 콘텐츠가 보편화되지 않은 지역 내 박물관에 청자를 주제로 한 콘텐츠 구성으로 새로운 트랜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강진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제공
사진 - 강진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제공

강진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의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2020년 체험형 관광 융복합 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 사업을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위탁하여 진행되었으며, (주)라인시스템, (주)크레펀, (주)페이스그래픽, 키드아이(주)의 분야별 콘텐츠 전문기업의 참여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고려청자 박물관은 금년 내 추가적인 예산을 투입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실감 콘텐츠 공간으로 추가 구축 계획을 가지고 있어 강진 및 인근 관광지를 찾는 관광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강진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실감 콘텐츠가 구축된 강진 디지털박물관과 더불어 고려청자박물관 및 청자빚기체험장 등에서 청자 전시 관람 및 체험 또한 가능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청자를 주제로 하는 복합 전시체험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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