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칠막걸리 제공
사진 - 황칠막걸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이찬원 황칠플러스 생막걸리의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이 지난해 연말을 맞아 진행했던 ‘2020 착한김치 나눔프로젝트’의 착한김치 기부행사가 무사히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2020 착한김치 나눔 프로젝트’는 코로나로 얼어붙은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소외계층인 노인과 아동에게 김치를 전달해 온정을 나누는 프로젝트이다.

착한 김치 기부는 앞서 대구광역푸드뱅크, 대전사회복지협의회, 김포장애인재활센터, 밥퍼나눔운동본부 등에 기부했으며 이찬원의 모교인 영남대학교에 250박스를 끝으로 전국 총 18곳에 1250박스를 기부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800여명의 기부자가 참여했으며 해당 기부 프로젝트는 황칠플러스 생막걸리 공식모델인 미스터트롯 이찬원과 새순천양조영농조합, 그리고 이찬원 팬들의 힘이 합쳐져 무사히 완료되었다.

이찬원은 ‘광고계약하고 싶은 스타’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 브랜드 파워를 착한김치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입증했다.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모델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과 많은 팬 덕분에 소외계층에 김치 기부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문제와 소외계층에 귀를 기울이는 새순천양조영농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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