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말리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전북 완주군 지역자원특화사업단의 대표 브랜드 말리니에서 국내산 고구마, 감, 배로 만든 웰빙 영양 간식 ‘더 달콤한 말랭이’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키운 국내산 농산물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HACCP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제조된다. 또한, 제철 농산물을 최적의 기술로 건조해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더 달콤한 군고구마 말랭이’는 국산 고구마를 찌지 않고 구워서 말려 더 달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구마 외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제품이다.

‘더 달콤한 감 말랭이’는 당도 40브릭스 이상의 국내산 대봉감으로 만들어 달콤하고, 크기가 커서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냉동 보관이 가능해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게 섭취 가능하다.

‘더 달콤한 배 말랭이’는 김포와 완주에서 재배된 배로 만들었으며, 배 1/2를 한 봉지에 담았다. 또한 한입에 쏙 먹기 좋은 사이즈로 구성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가장 맛있는 시기에 수확해 건강하게 담아야 한다는 정직한 원칙을 지키고자 했다”며, “신선한 원재료의 맛, 향, 영양소를 지키고자 근적외선 저온건조공법으로 ‘더 달콤한 말랭이 3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말리니는 건강한 농산물에 우수한 공정으로 가치를 더한 건조식품 브랜드이다. 말리니 더 달콤한 말랭이 3종은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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