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학생복의 새로운 웹콘텐츠 ‘급식극장’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은 청소년들의 일상을 담은 웹 콘텐츠 ‘급식급장’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급식극장’은 TvN D 채널을 통해 인기를 끌었던 ‘급여극장’의 스핀오프 버전 웹 콘텐츠로 10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급여극장’의 제작진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일상과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자연스러운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아냈다.

스마트학생복은 지난 3월 2일 공개된 ‘급식극장’의 티저 영상을 통해 피아니스트, 힙합 아티스트, 유튜버, 헤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꿈을 가진 학생들의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오늘 공개되는 1편에서는 최연소 체스 국가대표 선수인 김유빈 학생의 하루를 함께하며 솔직한 일상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급식극장’은 오늘 3월 8일(월) 오후 6시 첫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스마트학생복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재미와 솔직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10대 청소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그들의 일상과 고민을 그려낸 콘텐츠 ‘급식극장’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스마트학생복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소년들과 눈높이를 맞추면서 재미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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