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오니스토어 제공
사진 - 디오니 제공

와인 중심의 종합주류 프랜차이즈 ‘디오니’가 오는 5월 전국 최대 규모인 ‘전주 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디오니’는 지난 2월 디오니스토어 망원시장점, 3월 올림픽공원점과 광주 봉선점을 연달아 오픈했다. 또한 4월에는 부산 센텀시티점과 해운대점, 5월에는 전주 본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는 등 전국적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디오니’는 그룹사인 (유)전주호남주류와 (유)송민체인의 주류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1만 원대 이하 초저가 와인부터 고급 와인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와인과 전통, 수입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와인 전문가를 육성하는 한국주류교육개발원 고급과정을 수료한 전문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디오니’ 송민각 대표이사는 “디오니의 브랜드 가치는 주류 판매를 넘어 건전한 주류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라며 “오는 5월 오픈 예정인 전국 최대 규모의 ‘디오니 전주 본점’ 역시 와인 교육과 시음은 물론 삶의 쉼터가 될 수 있는 ‘복합주류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오니’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디오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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