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신규 직업 ‘투사’ 업데이트에 앞서 특별 페이지를 열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투사’는 장대한 대검의 근접 공격과 검기를 통한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인 직업으로 이번 특별 페이지를 통해 전장을 가르는 투사의 압도적인 전투 장면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쿠폰 받기’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붉은 신석 1만개를 제공한다. 해당 아이템은 ‘투사’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하며, 전용 상점에서 최상급 수호령, 수호신령, 무공패, 보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투사’ 업데이트는 4월 말 진행되며, 최대 전설 장신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이벤트 던전 ‘우왕 야영지’를 비롯해 5배 경험치 버프 혜택이 주어지는 신규 서버 오픈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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