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자연은 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 직화짜장을 담은 미니캐리어팩 기획세트를 온라인에서 1만 개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연은 맛있다 미니캐리어팩 기획세트’는 화이트, 일루미네이팅(노란색 계열) 두 가지 색상의 미니캐리어에 자연은 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 직화짜장 총 16봉지를 담아 각 5천 개씩 준비했다. 이번 한정판은 SSG닷컴, 롯데몰, 홈플러스몰에서 15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자연은 맛있다 미니캐리어팩 기획세트’에는 올해의 팬톤컬러인 ‘일루미네이팅’ 컬러를 사용했다. 풀무원은 코로나19로 많이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따뜻하고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노란색 계열의 일루미네이팅과 깔끔한 화이트로 구성했다.

‘자연은 맛있다 미니캐리어팩 기획세트’는 봄 시즌을 맞이해 가벼운 나들이, 피크닉, 캠핑 등 소규모 야외 활동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꾸몄다. 미니캐리어에 로스팅 라면 ‘정면·백면·홍면’과 ‘직화짜장’까지 들어있어 취향에 따라 4가지 라면을 맛볼 수 있다. ‘직화짜장’은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이하여 특별히 ‘정백홍’과 함께 구성했다.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은 풀무원이 지난해 라면사업 재도전을 하며 출시한 풀무원의 새 라면이다. 로스팅 공법으로 소고기, 버섯, 대파, 마늘, 조개, 새우 등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려 깊고 진한 국물이 강점으로 지난달 입소문으로만 누적 판매 천만 봉지를 넘어섰다.

풀무원식품 자맛사업부 김종남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의 로스팅 라면 정백홍 천만 봉 판매 기념으로 가벼운 피크닉이나 캠핑에 유용한 미니캐리어팩을 준비했다”며 “풀무원 로스팅 라면과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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