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이화에월백하고(대표이사 배영재)와 주식회사 디아이팩토리(대표이사 정경진)가 국민 건강 증진 효과 및 상호 협력을 통한 미래의 인재 육성 재원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서 민간방역사업의 활성화로 국민건강 증진, 고용 창출 조성 업무, 기능성 마스크 생산 및 개발,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미래의 인재 육성지원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단순한 방진 기능을 넘어선 마스크의 개선된 성능을 위해 기능성 마스크의 개발 및 지원할 계획이다.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마스크의 디자인 개발, 유해균은 물론 99.9% 코비드19 박멸을 위한 휠터의 개발 및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스크 공장의 생산성 개선을 위해서 마스크 산업의 형태적 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동종업계의 종사자 교육을 통해 시너지 효과와 처우 개선으로 고용증가와 국민의 건강을 위한 민간방역사업의 활성화와 중동국가들로 수출을 계획 중이다. 상호 공존하는 상생의 가치와 친화적이고, 융화적인 사업 방식을 선보이겠다는 설명이다.

디아이팩토리는 사용자들이 선호할 수 있는 마스크 디자인 개발과 광고 마켓팅을 담당하고, 이화에월백하고는 개발된 마스크 디자인을 생산하는 시스템의 설비를 구현하고 있다. 제한적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시키는 공법으로 건설용 이노커플러를 활용한 신개념의 공장 설계, 기계 설치 및 생산시설의 현대화로 안전성과 경비절감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이화에월백하고는 특화된 기술영업과 관계된 해외 협력사들의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디아이팩토리와 협력하여 마스크 영업에 필요한 마케팅 지원으로 해외의 마스크 오더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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