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파야나인 제공

어린이자동차 및 키즈 모빌리티 전문기업 파파야나인이 BMW X5 푸쉬카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인 ‘2021년형 BMW X5 유아전동차’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2021 BMW X5 유아전동차’는 실제 BMW X5 특유의 거대하고 웅장한 느낌을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본넷에 BMW 정품 로고부터, BMW M 스타일만의 더블키드니 그릴, 그리고 최대 2명까지 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은 아이에게 최상의 만족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핸들프리휠 기능과 LED 패널 계기판까지, 기존의 어린이전동차의 장점을 살리면서 아이와 부모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기능들이 돋보인다.

파파야나인은 독일 자동차 3대 브랜드인 벤츠, BMW, 아우디(폭스바겐)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실제 자동차와 흡사한 디자인과 함께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개발했다. 이후로도 포르쉐 유아전동차 라이센스를 확보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등 R&D에 과감한 비용을 투자하여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는 더욱 강화되고 있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와 체험시설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아이에게 최상의 재미를 선사하고, 부모로서 만족감과 보람을 가질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파파야나인의 BMW X5 유아전동차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야나인은 ‘편안한 육아, 즐거운 아이’라는 방향성 아래 소비자 중심에서 더 진보된 제품을 출시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아자동차 업계의 대표 브랜드다. 지난 2019, 2020년 2년 연속으로 브랜드 신상품 유아·완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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