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레일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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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양대권)는 지구의 날을 맞아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인 용산드래곤즈와 ‘그린사이클 화분’ 300개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용산드래곤즈는 코레일네트웍스(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HDC신라면세점,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자원봉사센터 등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단이다.

그린사이클 화분은 아모레퍼시픽 그룹 고객들이 반납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고강도 콘크리트(UHPC)와 섞어 제작된 것으로, 보태니컬 디자인 브랜드 그룹 틸테이블이 디자인하고 아모레퍼시픽과 UHPC 전문기업 디크리트, 테라사이클이 만들었다.

금번 그린사이클 화분 나눔 활동은 용산구 한마음 어린이공원에서 식물 큐레이터 ‘심다’ 이주연 대표의 식재 교육 후 봉사자들이 화분에 식물을 옮겨 심어 완성했다.

양대권 대표이사는 “사회적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적 연합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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