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2년 만에 선보이는 다목적 차량인 스타리아는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하며 미래형 모빌리티의 경험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개방감을 갖췄다.

이에 컨버젼 밴 개조 및 차량 판매 전문기업 클럽넘버원에서는 국내 최초 ‘스타리아 하이리무진’ 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럽넘버원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은 27인치 모니터, 천정트리밍, 스페셜 무드램프까지 차량의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렸다.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은 실내 공간을 더욱 높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컨버젼 시장에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클럽넘버원은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은 지난 4월 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 현재 약 20대 가량의 계약이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넘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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