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예물 브랜드 주얼리뮤지엄 메이앤리가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 선물로 베이비&키즈 라인을 선보였다.

메이앤리의 베이비&키즈 라인은 기획부터 디자인, 그리고 제작까지 온전히 아이만을 생각하며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턱받이(bib)를 하고 이유식을 먹는 귀여운 아이의 모습에서 영감받은 ‘바부아르 컬렉션’과 ‘베이빕 컬렉션’ 그 외 다양한 컬렉션들이 있으며 아이의 여리고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도록 순은으로 제작, 안정성 테스트까지 여러 번 하며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뒷면에는 아이의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를 각인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미아방지 기능을 담고 있으며 이 각인은 4-5월 두 달간 가정의 달 이벤트로 구매 시 무료로 서비스한다.

메이앤리 관계자는 “웨딩 주얼리 브랜드로서 예비부부만의 커플링 제작뿐만 아니라, 결혼생활을 하며 행복할 순간, 그리고 남기고 싶은 찰나의 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다양한 라인을 기획했는데 그중 하나가 베이비‧키즈 라인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좋은 디자인과 퀄리티 높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얼리뮤지엄메이앤리는 지난달 2021년 ‘여성소비자가뽑은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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