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캐시워크㈜ 제공
사진 - 캐시워크㈜ 제공

새해 결심 중 하나인 ‘건강관리’를 위해 실제로 1월~3월에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헬시테크 플랫폼(Healthy-Tech Platform) 캐시워크㈜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는 올해 1분기 캐시워크 이용자들의 총 걸음 수는 약 2조 9천억 보로, 지난 2020년 4분기 전체 걸음 수 대비 약 18%가 증가했다.

또한 올 1분기 평균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s)도 함께 늘어났다. 지난 4분기 대비 22% 증가한 약 580만 명이 1분기에 캐시워크와 함께 걸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새해 목표로 건강관리를 결심한 사용자들이 캐시워크를 활용하여 꾸준하게 걷기를 실천한 것으로 해석된다.

캐시워크는 단순 운동인 걷기의 습관화를 목표로 사용자에게 금전적 보상과 촉진 네트워크 형태의 동기를 부여하는 건강관리 앱이다. 지난 2017년 출시 이래 올해 1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400만 건을 달성, 국민 5명 중 1명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건강∙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 반열에 올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캐시워크㈜ 관계자는 “캐시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잠금화면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동기부여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며 “따뜻한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2분기에는 더 많은 사용자가 캐시워크와 함께 일상 속 건강관리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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