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레주빈 제공
사진 - 프레주빈 제공

2021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균형영양식 프레주빈(Fresubin)은 상큼함 맛의 고단백 균형영양식 ‘프레주빈 2.0 살구향’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레주빈 2.0 살구향’은 기존에 선보였던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과 ‘프레주빈 주시 오렌지향’ 등에 이어 선보이는 프리미엄 균형영양식으로, 45년간 환자영양식을 만들어 온 독일 판매 1위 환자영양식 브랜드 프레주빈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레주빈 2.0 살구향’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마시는 타입의 고단백 균형영양식으로, 상큼한 살구향이 특징이다. 1병 200ml 용량에 열량은 400칼로리(1일 권장 열량의 20%)다.

특히, 균형 잡힌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와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환자나 노인, 어린이는 물론 바쁜 생활로 영양소가 부족한 일반인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프레주빈 2.0 살구향’ 1병에는 소고기 약 100g(양지 기준)을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19g(1일 권장 섭취량의 35%)의 단백질과 뼈와 근육을 구성할 뿐 아니라 면역 작용 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8µg(1일 권장 섭취량의 80%)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물론 유당을 장에서 분해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섭취가 가능하다.

프레주빈 관계자는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와 ‘프레주빈 주시 오렌지향’에 이어 여성,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상큼한 맛의 ‘프레주빈 2.0 살구향’을 추가로 선보이며 제품 카테고리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주빈은 100년 전통의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사(Fresenius Kabi)에서 선보인 글로벌브랜드로 몸이 허약한 환자들의 영양 공급을 위한 푸드를 45년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