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감성펍 브랜드인 뉴욕야시장이 5월 31일까지 핑거 스테이크칩 등 소프라이즈한 메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뉴욕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펍으로, 20년 외식 전문기업 ㈜리치푸드(대표 여영주)가 운용하는 주점브랜드이다.

소프라이즈한 메뉴는 미국산 소고기로 만든 4가지 메뉴로 운둔살로 만든 육회 타르타르, 부채살로 만든 핑거 스테이크, 스테이크 샐러드, 핑거 스테이크칩으로 구성된 메뉴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메뉴 단품은 1천원 할인, 세트메뉴는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뉴욕야시장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4월 신메뉴 출시에 앞서 뉴욕야시장 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신메뉴 개발 및 의견’에서 출시 후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를 출시해달라는 점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면서 “미국산 부채살로 만든 핑거스테이크 메뉴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로 이번 신메뉴에는 핑거스테이크칩, 스테이크 샐러드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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