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개관식 개최 “울산 특화 마이스 도시로 변화할 것”
상태바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개관식 개최 “울산 특화 마이스 도시로 변화할 것”
  • 김가람 기자
  • 승인 2021.04.30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관광·산업 융합한 마이스산업 통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효과 기대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이하 유에코)가 4월 29일 오후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번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 관리지침을 준수하여 중앙정부부처 관계자, 시의회의장 및 유관기관 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관광재단 현판 제막, 센터 개관 테이프 커팅을 거쳐 레이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오프닝 공연이 이뤄졌다. 개관을 축하하는 비전선포 세레머니와 시설투어 등도 진행됐다.

울산시는 전시컨벤션센터 개관을 발판삼아 관련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여 관광·서비스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마이스 관련 방문객의 1인당 소비가 일반 관광객보다 높은 만큼 음료 및 숙박, 운송, 문화관광 등 서비스 분야에서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수립된 ‘울산 마이스산업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2021년 전시회 21건, 컨벤션 18건이 개최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가 3,179억원, 고용창출효과는 1,114명대에 이를 것이라 추산되었다. 현재 코로나19가 지속하는 여건에서도 올해 확정 행사가 48건에 이르고 있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가 마이스 도시로서의 비전 선포를 한 첫날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PMBF)’ 행사도 진행됐다.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의 첫날 행사인 기조강연에 이어 환영만찬에 개관식에 참가할 내외빈 인사가 함께 하였다.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협회와 울산관광재단이 공동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울산광역시, 대전마케팅공사, 강원도관광재단이 후원한다. ‘New Vision, Agile Partners’라는 주제 아래 뉴노멀 시대 마이스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에 민첩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관광재단 관계자는 “울산 특화 마이스 발굴 및 유치, 마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 마이스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서비스 차별화 등의 노력을 지속 하겠다”며 “이러한 MICE산업 육성으로 국제회의 개최지· 글로벌 관광도시 ‘울산’ 이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울산경제 활성화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에코는 영남권의 중심에 위치하여 대규모 전시회와 국제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며,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KTX 울산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부지 4만 3,000㎡, 건축연면적 4만 2,98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산업전시회 및 기업행사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마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