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18개월 다이어리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몰스킨 18개월 다이어리는 올해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로 해마다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블랙, 스칼렛 레드, 사파이어 블루 세 가지의 기본 색상 외에 청량한 아이스 그린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18개월 다이어리는 레이아웃(데일리, 위클리, 먼슬리)과 사이즈(포켓, 라지, 엑스라지), 커버의 재질(하드, 소프트)이 세분화되어 평소 기록하는 습관이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18개월 다이어리는 특별한 테마의 한정판 다이어리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해리포터, 피너츠, 어린왕자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각 테마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커버와 내지 디자인,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몰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18개월 다이어리는 연초부터 다이어리를 써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깬 제품으로 내년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싱그러운 컬러의 클래식 다이어리와 특별한 캐릭터 한정판 다이어리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몰스킨 18개월 다이어리는 5월 1일 출시되며,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과 몰스킨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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