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대표이사 김종득)은 비대면으로 처음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상품‘The드림정기적금3’및‘수시입출금 CMA Note 우대금리’와 ‘5천원 캐시백’이벤트 등 총 3종 세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우리종합금융은 지난해 출시했던 ‘The드림정기적금 1, 2’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상품 ‘The드림정기적금3’을 4일 출시한다.

‘The드림정기적금3’은 연 2.0%(세전) 기본금리에 최고 6.5%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점 창구에 방문하지 않고,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6개월이며,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비대면 첫 거래고객 선착순 40,000명을 대상으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 상품인‘CMA Note’우대금리 이벤트도 4일부터 진행한다. 가입일로부터 1년간 100만원한도 내에서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예치기간에 관계없이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연 2.0%(세전)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비대면 첫 거래고객 선착순 10,000명을 대상으로 5천원 캐시백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어, 우리종합금융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라면 3가지 혜택을 모두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기획한 상품과 이벤트”라며, “단기 목돈 마련을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종합금융의 모든 예금상품은 최고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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