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잠 제공
사진 - 더잠 제공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원테이커의 브랜드 더잠이 국내 언더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대상’은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대한민국 브랜드의 충성도를 조사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여기서 2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한 더잠은 ‘편안한 속옷의 기준’ 이라는 모토로 속옷의 순기능에 집중한 상품들로 여성의 건강한 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더잠은 ‘레드카드(불법촬영 탐지 카드) 캠페인’과 더잠 여성제를 통해 여성인권에 대해 깊게 고민, 다양한 환경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등 여성들을 위한 제품을 넘어, 여성과 사회적 문제까지 깊이 고민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홍유리 더잠 대표는 “고객 지향 경영은 제 오랜 경영관입니다. 어려움을 느낄 때 마다 고객 만족도 조사 서베이를 열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받곤 했었다. 그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으며 이번 수상의 영광까지 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받았던 모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는 기업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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