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알파카는 빅데이터에 기반하여 아파트 매수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부동산 처방전 서비스 ‘부동부동’의 무주택자 버전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부동부동’은 빅데이터, AI 기반의 아파트 시세 예측과 초개인화 분석을 통해 부동산을 추천해 준다. 무주택자의 연봉, 보유하고 있는 현금 정도, 전세 만료 날짜, 직업군, 선호도에 따라 부동산 매물을 추천하며, 예상되는 현금 흐름도 제공한다. 또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시세를 예측하여 매수 혹은 관망 여부까지 추천해 준다.

추가 론칭된 무주택자 버전은 무주택 일반인들도 쉽고 편하게 부동산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간단한 보고서 형식의 분석 내용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크레이지알파카 김기은 대표는 “부동부동은 무주택자와 1주택자를 위한 아파트 매매 분석 서비스다. 대형 금융사에서의 부동산 자산운용 경험을 살려 일반인도 쉽게 부동산을 분석하고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매매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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