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자쿠치나 제공
사진 - 피자쿠치나 제공

DIY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쿠치나’가 동아일보 주관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21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브랜드는 ‘쿠치나, 토핑을 고르다(Make Eat Yourself)’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비하길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착안해 소스, 토핑, 야채, 치즈 등 49가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나만의 피자를 고르는 게 가능하다.

피자쿠치나는 특급호텔 및 메이저 피자 브랜드의 R&D 부서에서 십 수년 이상 근무한 셰프 출신 연구 인력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로 외식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경영진들의 깐깐한 시장 분석과 남다른 철학이 담겨있다. 

특히 ▲48시간 저온 숙성 올리브 도우 ▲자체 개발 특제 저염 토마토 소스 ▲시그니처 100% 자연치즈 ▲피자 끝까지 채우는 풀토핑 등으로 맛과 풍미를 구현했고 여기에 커스터마이징 개념을 도입했다.

아울러 피자집 창업 예비점주들이 안정적인 매장 오픈 등을 돕기 위해 창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창업 지원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30호점에 한해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등을 면제한다.

피자쿠치나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은 소중한 가맹점주들과 수많은 고객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피자쿠치나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쿠치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아이패드, 아이팟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나아가 ‘양호실떡볶이’라는 샵인샵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피자 주는 떡볶이’ 콘셉트로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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