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젠픽스 제공
사진 - 젠픽스 제공

젠픽스가 프리미엄 라인의 첫 제품으로 ‘육각천장재 DMC-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젠픽스에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형태인 육각형의 천장재로 건물 특성에 맞는 색다른 디자인 및 다채로운 메리트를 강조했다.

신제품 DMC-H는 아연도금강판의 1급 불연 육각형 천장재로 화재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자사 제품 DMC와 같은 소재로 선보였다. 특히 클립바형식의 시공형태를 가지고 있어 시공에 있어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색다른 공간을 원하는 현 트렌드에 맞게 천장재시장도 변화해야 한다”며 “기존에 흔히 사용되었던 사각형의 형태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천장재는 자신만의 새로운 독특함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관심과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젠픽스는 DMC-H를 시작으로 프리미엄라인을 강화시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젠픽스는 이번 신재품 출시와 더불어 향후 천장재의 프리미엄화 등 제품 라인의 다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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