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프티 제공

기업 인력관리 솔루션 기업 시프티(대표 신승원)가 기업과 직장인의 휴가 관리를 위한 ‘휴가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휴가백서’는 ‘주 52시간제 백서’ 발간에 이은 두번째 기업 인력관리 백서이다.

시프티는 이번 ‘휴가백서’에서 흩어져 있던 휴가관련 제도 정보들을 한 데 모아 기업의 휴가 제도 및 종류를 정리하는 한편 각 상황별로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해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업이 제도 변경을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연차사용촉진법 등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변경 사항들도 반영했다. 해당 백서의 내용은 시프티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시프티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의 경우 직원들과 관리자가 간단한 절차만으로 휴가 신청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일반휴가, 연차휴가, 보상휴가, 휴일 대체 등 모든 유형의 휴가를 단일 솔루션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기업의 사내 규정 및 사업장 형태에 맞추어 휴가 유형을 개별 구성해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근로기준법 개정 시 시스템에 자동으로 반영된다.

사진 - 시프티 제공

시프티 관계자는 “사회 전반적으로 직장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기업에서도 휴가를 근로자의 권리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백서에 관련 정보들을 정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프티는 기업 구성원들의 근무일정·휴가관리·출퇴근기록·전자결재·근태정산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동명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 미래에셋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2021년 현재 국내외 10만개가 넘는 사업장에서 시프티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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