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생활용품 브랜드 베러댄비포가 신제품 ‘분사형 곰팡이제거제’를 출시했다. 현재 입점 중인 온라인스토어 ‘뷰티캔버스’와 단독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런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분사형 곰팡이제거제’는 화장실, 주방, 침실, 세면대의 실리콘, 배수구 등 다양한 장소와 환경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염물질에 착 달라붙어 흘러내리지 않는 ‘버블모드’와 바닥 등 넓은 공간에 고루 분사할 수 있는 ‘액상모드’ 두 가지 모두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유용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노즐을 ‘OFF’ 모드로 보관,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베러댄비포의 곰팡이제거제는 편백나무 추출물, 오렌지 추출물 등 자연유래 성분을 활용했으며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CL의 항균력 테스트를 완료하여 성분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 다양한 곰팡이 외에도 장염, 식중독, 폐렴유발 원인균 감소에 도움을 주며 곰팡이 재발 방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분사하기 전 가볍게 흔들어 내용물을 고루 섞은 후 오염물질로부터 40cm의 거리를 두고 필요한 부위에 뿌리면 된다.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물을 뿌려 솔로 닦아내거나 젖은 천으로 닦아내면 충분하다.

베러댄비포 관계자는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집안 곰팡이 제거에 신경 쓰는 고객들을 위하여 분사형 곰팡이 제거제를 개발하게 되었다. 할인 프로모션 기간 중 구매하면 최대 62%의 할인율이 적용되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으므로 우리집은 물론 부모님, 친구 등 주위 사람들에게도 선물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러댄비포는 코로나19로 시장 상황이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속속 신제품을 런칭하며 퍼스트캔버스의 성장을 견인해왔다. 최근에는 브랜디드 유튜브 채널인 ‘베비(BB)’를 오픈하고 다양한 생활 용품의 활용법 등을 소개하며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혀가며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퍼스트캔버스 또한 베러댄비포 외에도 기안84를 모델로 하는 ‘잇퓸’, 올리브영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센트’, 가수 겸 배우 혜리를 모델로 기용한 ‘위클리랩’ 등 다양한 브랜드를 스테디셀러로 키워내며 새로운 시장 개척과 매출 성장세를 그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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