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천관광공사 제공
사진 -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관광공사가 ‘2021 인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 및 육성하고자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참여기관 모집 공고는 우수 웰니스 콘텐츠 발굴을 통한 ‘인천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인천에 소재한 테마별 웰니스 특화 콘텐츠 및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한 웰니스 관광 사업체’이며 모집기간은 4월 30일~5월 21일 오후 6시까지다. 선정테마는 △자연/숲치유 △뷰티(미용)/스파 △힐링/명상 △숲/해양치유 △푸드테라피 △종합헬스케어 등 5가지로 진행된다.

선정 후 사업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로, 선정규모는 각 테마별로 2개소 내외를 목표로 하며 개수는 선정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다. 사업내용은 △인천웰니스 관광 기반 및 네트워크 구축 △인천 특화 웰니스 관광지 발굴 및 선정: 10개소 △인천 웰니스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 및 역량 강화 △인천 웰니스 관광지 온·오프라인 홍보가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홍보에는 홍보콘텐츠(영상 및 홍보물) 제작 및 팸투어 활용 등이 가능하다.

인천형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후 주요 혜택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이를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방법과 구비서류, 심사발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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