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의 ‘밀앤쿡(Meal&Cook)’이 선보인 첫 제품 ‘달달쫄깃 쫄볶이’가 조기 완판됐다.

밀앤쿡은 두끼의 가정간편식 전문브랜드로, 심리적 만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의 성향을 제품에 담았다. 두끼는 실 구매고객의 리뷰와 커뮤니티, 쇼셜네트워크(SNS)에서 떡볶이에 대한 반응을 분석해 가정간편식 구매 시 고려하는 요소인 △조리시간 △브랜드 △가격 △용량 △유통기한 등을 밀앤쿡에 반영했다.

특히,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해 ‘가심비’ 소비 트렌드에 중점을 뒀고, HACCP 인증을 받은 재료만을 사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그 결과 밀앤쿡의 첫 제품인 ‘달달쫄깃 쫄볶이’는 출시 당일 15초당 1팩 이상 판매됐고, 연이어 출시한 오리지널 즉석떡볶이는 정식 판매 3일 만에 조기 완판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이외에도 가정간편식 부문에서 2021 소비자추천1위브랜드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두끼 관계자는 “밀앤쿡을 선택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가정간편식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만을 고민하며 제품을 기획, 개발했기 때문에 소비자추천 브랜드로 선정된 것 같다”라며 “가정간편식 전문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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