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현대백화점의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과 손잡고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배스로브·스낵 세트’를 추첨 판매한다. 세트는 야놀자가 스마트스터디와 출시한 한정 협업 제품에 국내 호텔, 펜션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야놀자 프리미엄 바우처, 투홈 인기 간식 3종 세트로 구성됐다. 오는 25일까지 투홈을 통해 래플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400명을 선정해 판매한다.

27일, 28일에는 ‘야놀자X투홈 피크닉 세트’도 판매한다. 야놀자X투홈 피크닉 매트와 패치, 투홈 인기 상품인 보냉백과 간식 10종 세트, 야놀자 바우처 등으로 구성됐다. 500개씩 선착순 판매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현대백화점과 함께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여가의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여가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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