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여름을 맞아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스틱커피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아이스 블렌드’는 케냐 원두와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깔끔한 바디감과 산뜻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단시간에 저온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슈퍼 드랍 공법’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극저온 환경에서 원두를 초미세 상태로 분쇄하는 ‘마이크로 그라인딩’ 기술을 적용해 찬물이나 차가운 우유에도 잘 녹는다. 최근 소비자들의 홈카페 취향의 폭이 넓어지는 추세를 반영한 제품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떼, 아포가토 등 다양한 여름 홈카페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홈카페족’들이 여름을 맞아 간편하고 시원하게 다양한 홈카페 레시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투썸 ‘에이리스트’와 함께 여름 감성 가득한 홈카페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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