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 2종을 출시하며 플립형 요거트 시장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립형 요거트는 용기의 한쪽에는 요거트를, 다른 쪽에는 토핑을 담고 용기를 접어 토핑과 요거트를 섞어 먹는 제품이다.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는 ‘매일 바이오 첵스초코’, ‘매일 바이오 초코링&프로틴볼’ 2종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켈로그 첵스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가장 많이 연구된 유산균과 맛있고 영양가 높은 토핑의 만남’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한다. 매일 바이오 첵스초코는 켈로그 첵스초코를 담아 바삭한 초코 시리얼과 요거트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 2종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대형 할인점, 편의점, SSM(Super Supermarket, 기업형 슈퍼마켓)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 출시를 기념해 7월 11일까지 약 2개월 간 제품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매일유업은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 다이슨 에어랩,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기간 내 매주 수요일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는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한 제품"이라며 "‘LGG 유산균을 함유한 건강한 발효유’라는 매일바이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맛있는 토핑요거트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일바이오 첵스초코, 매일바이오 초코링&프로틴볼 외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