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루픽 제공

루픽이 MZ세대 공략을 위한 이벤트쇼핑 서비스 플랫폼인 ‘루픽’을 출시했다. 

일반상품과 럭키상품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이벤트를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이커머스 루픽은 일반상품을 쇼핑하면서 그와 연관된 럭키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플랫폼은 기성상품처럼 유형의 형태부터 엔터테인먼트, 기부, 캠페인과 같은 무형의 형태까지 루픽의 럭키상품은 일반상품과 연계되어 쇼핑경험의 확장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루픽에서 자체개발한 ‘유저 참여형 투표시스템’이다. 이는 럭키상품 선정자 ‘루피커’를 선정하는 방식에 일반상품을 구입한 유저들 전체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선정한다.

사진 - 루픽 제공
사진 - 루픽 제공

루픽 TIDO(신선호)대표는 “모든 이벤트 상품의 품질, 디자인, 가격 등에서 우수한 상품으로 엄선하여 기획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유형의 상품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럭키상품은 상품판매 이윤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차원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 쇼핑채널에서 더 나아가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쇼핑의 경험의 확대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5월 21일 론칭과 동시에 30여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추후 다양한 브랜드들과 이벤트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픽은 5월 21일부터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루픽’ 검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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