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티몬(대표 전인천)은 6월 한 달간 ‘얼리써머 페스티벌’을 열고 여름여행을 위한 국내 항공권·렌터카·숙박·수상레저 입장권 등을 특가 판매하고 할인행사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내일(6월1일) 00시부터 ▲티웨이 국내 편도항공권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6~7월 출발 기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인기 노선의 티켓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여름 극성수기 시즌에 구하기 힘든 렌터카 특가상품도 있다. 

또한, 작년 12월 신규 오픈한 제주 최대 규모 5성급 럭셔리 호텔 ▲그랜드하얏트제주의 스탠다드킹룸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객실당 성인2명에 더해 소아2명까지 무료 투숙 가능하며, 대규모 인피니티 풀과 복합 쇼핑몰도 있어 ‘올인원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서울 근교로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특가 펜션도 있다. 숲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여주 해여림빌리지를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고, 전객실 경포대 오션뷰를 자랑하는 ▲강릉 백야스파펜션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만큼, 해당 기획전 페이지에 안전여행을 위한 방역 수칙을 적극 독려하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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