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쿡방 이벤트 ‘U+홈스토랑’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간 프로젝트 ‘Thank U+’를 운영 중이다. 

Thank U+ 프로젝트 ‘공감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U+홈스토랑은 자사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식사를 함께 요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라이브 쿡방 이벤트다.

라이브 쿡방에서는 밀키트를 이용해 함께 요리하고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LG유플러스는 ‘냉장고를 부탁해’, ‘미식가이드 맛슐랭’ 등 다수 방송 출연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오세득 스타셰프와 에피타이저, 서브요리, 메인요리로 구성된 4인 기준의 고급 밀키트를 특별 제작해 쿡방 전 참여 고객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라이브 쿡방은 6월 19일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다. 참여 사연을 작성해 6월 10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되고, 응모 고객 중 2500명을 선정해 특별제작 시크릿 밀키트 및 라이브 쿡방 초대권을 제공한다.

라이브 쿡방에서는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토크쇼가 진행되는 한편 게릴라 퀴즈, 럭키 드로우, 인스타그램 실시간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U+홈스토랑 라이브 쿡방에 참여한 시청자 수와 후기 영상의 ‘좋아요’ 수만큼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후기 영상의 ‘좋아요’는 U+홈스토랑에 참여하지 않은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김원기 LG유플러스 고객유지전략담당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스타 셰프와의 요리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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