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천재교과서 제공
사진 - 천재교과서 제공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가 초등학교 입학 전 7세를 위한 밀크T 키즈를 선보인다. 

천재교육의 밀크티 키즈 과정은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7세 아이들을 위해 기초 학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로 인해 유치원 등교가 불안정해지며 학습에 간극이 생긴 예비 초등생의 즐거운 학습을 지원한다.

천재교과서 밀크티 키즈는 7세 학습지답게 아동들이 생각하는 힘을 더 넓게 키울 수 있도록 매일 보는 동화 콘텐츠를 영역별로 확장했으며 초등학교 입학 전 미리 학교 공부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글과 수학, 영어 콘텐츠를 제작했다.

먼저 '매일 보는 동화'는 날마다 한 편씩 천재교육 밀크티가 준비한 이야기와 영상을 담은 동화를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이에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멀티미디어 동화를 준비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 입학 전 주요 과목에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글, 수학, 영어 과정도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천재교과서 밀크티 캐릭터들이 함께 재미있게 놀이를 하며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태블릿PC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도 새롭게 제작했다. 대표적으로 색칠공부와 3D 곤충 숨바꼭질 콘텐츠가 있으며 일기쓰기 등으로 초등학교 생활 준비를 미리 할 수도 있다. 모든 학습은 천재교과서 밀크T의 관리선생님의 지도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다양한 교육 과정을 마련한 천재교육 밀크T는 현재 10일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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